
5탄에 가고 싶어요.....
박성환&김효정
2001.11.01
조회 37
이른 아침에는 안개가 근사했는데, 비가 온다더니
비는 오지않고 창밖의 햇살이 따갑네요.
오늘 아침에 바이얼른 소리를 들어 아주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혹시 연탄 아줌마 기억하세요? 아님 말고....
요즘은 보기 드문 연탄이지요. 하지만 저희 집 주변에는
널려 있다시피... 왜냐하면 저희농장에 필요한
연탄이 겨울동안에 약 25000여장....
가늠이 되실런지요. 그래서 제 팔뚝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러한 일상속에서도 남편은 음악, 전시회에도
기회만 있으면 가려고 하지요. 그런데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그이는 제가 그이를 위해서 신청해준 노래가 나오면
얼굴이 벌개지면서 좋아하죠.
오늘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그이를 위해 또 한 곡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인지 사람인지 잘모르겠네
부탁의 말씀***혹시 좌석이 허락 된다면 4개를
부탁드립니다. 꼭 같이 가야되는 사람이 있거든요.
연락처 ***-****-****
주소 용인시 남사면 원암리 371-22 박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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