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아이들과 서울 대공원앞 연못가로 단풍을 보러 갔어요.
노오란 은행잎은 어느새 많이 지고 붉은 나뭇잎만 예쁘게 가을 옷으로 갈아 입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늘 듣기만 하다가 첨으로 "5탄초대"를 계기로 용기를
내어 보내 봅니다.
저에게도 "초 . 대 . 장"을 보내 주실거라 믿습니다.
이미 친구에게 가자고 이야기 해 놓았거든요.
저 실없는 친구로 만들지 마시길... ... .
어떤 분인지 참 많이 궁금했었어요.
"생음악전성시대"AOD을 보니 궁금증이 풀리고
방송과 마찬가지로 편하시더군요.
실은요,초기 화면의 사진이 제 남편과 많이 닮았어요.
목소리도...
그래서 더 편하게 느껴지는 프로랍니다.
10월 30일 남편 사무실이 구로구로 이전을 하였답니다.
지금 많이 힘들고,어려워하는 남편에게 제가 해주는 일이
없어 늘 미안하지요. 마음 만으로...
이제 새로운 곳에서는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잘 될것 갔고요.
남편이 제게 첨으로 들려 주었던 노래를 신청합니다.
"해바라기- 이젠 사랑 할 수 있어요"
가족을 위해 늘 수고하시는 모든 아빠와 남편들과 함께 ,
그리고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하루 하루 열심히 생활하는
엄마와 아내의 이름을 가진 이들과 함께 듣고 싶네요.
"5탄 초청장"은요
서울 관악구 봉천6동 1684-7
151-849
***-****-****. 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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