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산에사는 유병화라고합니다..
아침의 날씨가 진짜로 장난아니게 춥더군요..
옷 든든하게 입고 출근하셨나요...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는 32살인 누나가 있읍니다..
아직까지 시집못가고 인천에서 혼자살고 있어요...
집에서는 시집가라고 난리인데 시집을 안가더라구요..
요즘날씨도 추워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나봐요..
전화에서 저한테 히스테리부리고 힘들다고 합니다.
어떻게 누나 시집보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노총각들도 많다던데????
누나한테도 제가 이방송들으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일이 바빠서 들을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전화를 해서 꼭들으라고 할께요..
정말로 누나를 사랑하는 동생이 있으니까 힘내라고
화이팅 한번 해 주세요. 감기도 조심하라고..
신청곡은요 누나가좋아하는 조관우의 "사랑했으므로"
입니다... 이따 4시에 뵙겠읍니다...
유가속 화이팅!
유병화 경기도 안산시 와동102-5(203호)
전화 ***-****-****

사랑하는 누나를 위해....
유병화
2001.11.02
조회 2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