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엄마 아무나 되나...
강은희
2001.11.02
조회 60
하루하루가 초조하고 매일 잠도 설쳐요.
딸아이가 밤늦게 공부하고 있으면 안쓰럽고
자고있으면 불안하고 자다가 깨워야 하나 이런저런 걱정에
날은새고 머리만 무겁습니다.
고3엄마는 아무나 되는게 아닌가봐요.
가끔은 딸애가 오기전에 잠들어 있으면 고삼엄마맞아?
그럽니다. 얼른 이시간들이 지나갔으면 해요.
수험생들과 그가족들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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