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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CON
2001.11.03
조회 81
쌀쌀한 기온에 몸이 움추려드는 토요일입니다.

멀리 보이는 바다는 하늘과 닿아있습니다.
아침이면 하늘이 바다를 낳은 듯,
밤이면 바다가 하늘을 낳은 듯...

하늘의 그 투명하고 푸른 빛이 세상에 가득 들어찼습니다.

지나버린 추억속으로 들어가 가슴속으로 담고 싶은
11월의 주말,
유가속의 모든분들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우승하 "비가"


HELICO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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