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아침은 비가 내리네요..이상하게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감을 느낍니다..예전엔 정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했는데..
지금은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고만 싶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려고 발버둥을 쳐서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는 있지만 지금 상황이 힘들어서인지..이 일두 별루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게...권태기인가봅니다..빨리 이런 슬럼프에서 빠져나와야 하는데...
아무생각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밤이면 술에 의지를 하고...
외로움을 타는 건지....
복잡한 생각도 하기 싫고..모르겠어요...
하루빨리 이런 생활이 정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신나는 노랠 듣고 싶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바라면서....
뉴리안의 날봐란곡을 신청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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