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깊어진 가을. 다시 시작되는 한 주,11월5일 월요일 아침
에 비가 오네요.
이 비 그치면 겨울은 성큼 우리 곁으로 오겠지요?
영재님,겨울이 오기 전에 이 곡 미리 듣는 거 어떨까요?
첫 곡으로
+++겨울장미(이은하)를 들어 보는 겁니다.
오늘같은 날씨에 너무 어울릴 것 같지 않으세요?
그리고 마지막 곡은 이 곡을 추천합니다.
조용필의 ``돌아오지 않는 강``
엊그제 오랜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노래방을 갔습
니다.
그 가운데 한 남자 동창이 이 노래를 부르는데 오랜만에 듣
는 그 노래 넘 좋더군요.
그래서 내심 오호라,쾌재라!를 불렀죠.
'그래, 바로 저거야. 저 곡을 유가속에서 듣는다면-------'
겨울을 재촉하는 늦갈비 촉촉히 내리는 오늘, 날씨와 절묘
한 조화를 이룰 이 두 노래를 첫 곡과 끝 곡으로 강력히 추
천합니다.+++^^^
(넘넘 기가 막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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