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은 이정현의 새 앨범(3집) 중에서 Title곡인
미쳐입니다.
저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저는 지난달 21일에 전국한자
경시대회가 있었는데(고등부에서 출전), 장려상을
받게되었습니다. 제가 어제, 인테넷을 우연히 들어갔는데
확인을 해보니까 제이름이 나왔습니다. 오산고등학교
(오산에는 있는데 저희 학교는 서울에 있습니다)2학년
이원범이라는 글자 보였습니다. 제가 우리 가족들을
불러서 확인을 했는데 축하한다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워했습니다. 왜냐 하면, 제가 동상에 들어가야만
제가 내년의 고3인데, 상을 받으면 전형에서 좀 더
유리하니까 그 상을 바랐었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또한,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한자급수자격시험이 있는데, 저는 2급을 볼 것입니다.
2급의 문제수는 100문제인데, 합격커트라인은 전체
정답수의 70[%]인 70문제를 맞춰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70문제는 거뜬히 풀 수는 있습니다. 유영제씨
저에게 화이팅을.....
그리고, 저는 이원범씨가 아닙니다. 이원범군입니다.
왜냐 하면, 저는 미성년자(1984년 6월 18일생)입니다.
또한, 저는 고등학교2학년생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원범씨가 아닙니다. 이원범군이라고 부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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