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피디님의 멜을 보고 aod를 확인했더니 노래가 나간후 틱
틱 붐에 대한 소개를 한 후 뒷부분에서 소개를 하셨더군요
잠시나마 마음가운데에 섭섭함을 가졌던 영재씨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대단히 죄송함을 전합니다
(아주 많이 +마니+ 마니+ 매우 마니+ 꾸벅!+ 꾸벅!)
혹시 상한 마음(?)에 위로가 되었는지요?
*오해(?)의 진상은 이러합니다
김피디님의 전화를 오후 2시 20분경(?)에 받고서 매우 고마
웠습니다.잘못 들었는지 모르지만 신청한 곡이 5시 17분(?)
경에 나온다는 소리(핸즈프리로 들음)를 듣고 김피디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듣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신청한 시간이 5시10분-30분경에 들려 주
시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혹시 잘못들었는지 모르지만...)
아이들을 데려오던 중에(거의 도착해서) 영재씨에 멘트가
들렸고(와이프는 듣지 못했답니다)급하게 아이들에게 와이
프를 빨리 모셔오라고 했죠(아주 급하게...)
노래는 흐르고 있었고 이어서 뮤지컬 "틱틱 붐"에대 한 얘
기와 리서치에 대한 내용으로 함께 하겠다는 내용을 듣고
그게 전부로 생각하고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강의실로
들어갔답니다.(시간도 쫓겼고, 뒤에 나오는 멘트의 내용도
제가 신청한 내용이 계속 이어지는 분위기가 아니고 다른
분위기로의 반전이었고 해서...)
그래두 감사와 영재씨에 대한 섭섭함을 갖고 강의를 했답니
다. 그런데 나중에 김피님의 멜을 보고 확인한 후 제가 오
해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확인을 해보니-"영재씨의 멘트"가 있은후 4시 7분경에 노
래가 흘러나왔고 4시 14분경에 제가 적은 사연이 흘러나왔
더군요.사실 그때 저에게 있어서 그 시간은 무척이나 길었
답니다.왜냐하면, 사연과 함께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준비한 장미꽃을 선사하려고 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노래가 끝난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얘기가 전개 되
어서 내심 섭섭함을 갖고 차에서 내려 강의를 했던 겁니다.
*어찌했던 잠시나마 오해 아닌 오해(?)를 했었던 점 사과드
립니다.
전화로도 곡을 신청하시던데 기회가 된다면 꼭 하고 싶네
요. 그리고 광명시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
세요(오전중에든지, 저녁때든지)
맛있는 추어탕으로 대접할께요. 전화주세요. 꼭!
모쪼록 가요속으로의 모든 스탭들에 건강과 계속적인 노력
을 기대하면서 화이팅을 외칩니다.
화~이~팅!! 화! 이! 팅! 화이팅!!!
*신청곡-나 너 그리고 우리 (김용학)
MBC신인가요제 대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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