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는 가을이 안타깝지만 가을을 밀치고 오는 겨울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로 서글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화분에 피어있는 국화가 오늘은 더 환하고 밝은 것 같습니다.
다갈색 향기로 웃음을 주는 꽃이 있기에 거실이 밝아 보입니다. 나도 꽃 처럼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며 칠 여행을 하는동안 친정어머니께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락 뮤지컬 ''틱틱-붐''을 신청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고양시 일산구 일산3동 1087 후곡태영아파트1703-203
***-****-****

락 뮤지컬 '틱틱-붐' 이 기다립니다.
정숙현
2001.11.10
조회 5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