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한 키, 튀어나온 배, 멋겨진 머리(현재 가발쓰고
다녀요^^), 쇠줄보다 더 단단한 고집, 혀잛은 소리..
하지만..
쌍꺼풀진 똥~그란 눈, 해맑은 웃음, 쑥스러워 하면서도 마
이크잡고 노래하길 좋아하는 우리집 남편~
그런 그가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회사일로 힘들어하는 그를 보면서 안타까
운 마음이 들어요.
그가 즐겨부르던 "아리조나 카우보이"
한번쯤 그에게 웃음과 여유를 줄수 있기를 바라며
이 곡을 신청합니다.
"우리 남편~힘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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