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떵 분인지 늘 궁금했었는데 아줌마라서그런지 모든지 무얼 시작한다는게 많이 늦네요.
그렇지만 이가을이 저를 용기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편지도 쓸수 있게 됬구요.
이것 또한 저의 또다른 시작입니다.
저녁준비를 할때마다 늘 활기찬 유영재씨의 목소리가 절 기운나게 해주셨고, 언젠가 부터 목소리의 연인이 되주셨습니다.
저의 첫번째 프로포즈로 양희은의 ''한계령''을 듣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번에 알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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