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엔 심수봉노래가 좋아 늘 이어폰을 달구 다녔구...
졸업하구 직장다닐땐 최성수노래가 마음에 와닿아서...
이승철 노래도...얼마전까지만해도 조성모도 노래 잘한
다...
우리동네 놀러옴 주야불문하구 쫓아가서 얼굴봐주구,
나오는데로 cd 다 사서 들어보구>>>
또 이젠 유승준노래까지도 소화해낼 수 있어!!!
나랑 같은 침대 쓰는 이는 그들이 t.v에 나올때마다 눈흘기
며
이젠 나이 생각도 좀 하라며 체널 다른데로 돌리구,,,
그모습을 보는 우리딸래민 킥킥웃으며,
엄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조성모 좋타며?
이젠 또 유승준이야???
나의 변론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그런데 요즘은 유가속이 좋아 거의 매일 듣다시피 합니
다.
딸래미가 그방송 왜그렇게 즐겨 듣냐기에...
음... dj목소리가 좋찮아!!! 음악도 좋은것으로 틀어주
고...
어이구,,, 또 얼마나 갈라나 모르지???
이번엔 티내지 말구 꽁꽁 숨켜놓코 들어야지...!
신랑알면 신비감 떨어지구, 또 못듣게 하니까!!!
*** 칵테일사랑 ~ 마로니에 ***
*** 비오는날의 수체화 ~
p.s
오늘D-day라 그런지 꽤 춥습니다.
따뜻한 차한잔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은 움직인는 거야...!!!
Kingfan
200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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