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늘도 여기없이 4시에 오빠의 목소리를 듣고있네여,,
다름이 아니라,,오늘 저희 아빠 생신이거든여,,ㅋㅋ
제가 시집가던날,,막 우시던,,맘 약하신,,,
우리 아빠의 생신이세여,,,
저 역시,,아빠를 놔두고, 다른 남자랑,,한평생 산다구 생각하니 설레임 반,,,두려움 반인데여,,
이렇게,,하루하루를 살고있습니다,,
항상 아빠가,.,,우리 이쁜 뚱땡이...이쁜 뚱땡이라구,,
장난치시면서,,,침대에서,,,레슬링하믄서,,장난두 마니 쳤는데,,,^^
아빠 생신이라서,,이렇게 오빠한테,,축하한다구 말을 대신해서,,드리고 싶어서여,
항상 저 시집보내신거,,,섭섭해 하시거든여,,
오빠,,꼭 추카해주실꺼져,,
큰딸 희정이가 아빠를 넘넘 사랑한다구 전해주세여,,
피에스...그리구 사랑은 비를 타구,,,티켓 주시믄,,안되나여,,엄마랑 아빠가,,,함께 가시라구 하구 싶은데,,
넘 욕심이 크네여,, 가능하믄,,주세여,,,^^
감기조심하시구여,,
신청곡두 있는데,,,아마도 그건,,,
꼭 틀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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