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답변을? 놀라울뿐입니다.
역시 이런 장난(?)이 있었군요.
'개인적으로'라는 표현을 분명히 쓰셨지만, 그걸(개인적인
걸) 방송에 활용하심 어쩌죠?
가끔 듣는 청취자는 식상하지 않는다구요? 그럼 매일 듣
는 청취자는 유가속 컨셉에 맞지 않는거네요.
더구나 연말까지 도우시겠다구요? 자연스럽게 맡기면 모
를까, 웃을 일이네요. 가수와 청취자사이의 자연스럽게 형
성되는 좋은 관계를 오히려 깰 수 있지 않을까요?
님의 생각은 이해합니다만,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잖아
요?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신인가수도 아니고, 인순이씨는
국민이 다 아는 가수 아닙니까?
대명천지에 (더구나 방송이) 공정함을 잃지 않으셨음 해
요.
제가 유가속이나 인순이씨에 대해 조금의 감정도 있지 않습
니다만, 그래도 유가속이 좀더 냉정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쓸데없는듯한 소리 몇자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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