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마음제대로 전하지 못해죄송했습니다
손연숙
2001.11.08
조회 46
쌍둥이를 낳은 친구집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목소리도 제대로 크게 내지 못했습니다.
쌍둥이라 하나깨면 다 깨서 울어 제끼거든요
산후조리에, 쌍둥이 키우느라 힘든 친구 앞에서 그래도 자랑했습니다.
속으로 많은 기회가 있으니 언젠가는 너와 함께 갈께 생각하며 말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찍가서 제일 앞자리에 앉아야지 디짐해봅니다
기분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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