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학 다닐때 ''여행스케치''를 무척 좋아했었어요. 그때 듣던 ''국민학교 동창회 가던 날"을 듣고 싶어요. 그때는 친구들과 정치며 사회에 대해 토론하고 이것저것 많은 것들에 대해 고민도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모르겠어요.이 가을에 "어떻게 살것인지? 어떤삶이 의미 있는 삶인지?"에 대해 한번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그리고 ''조규찬cd'' 받고 싶은데 부탁드릴께요.이리로 보내주시면 되요.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목련아파트 201동 905호 우편번호는 431-08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