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유영재씨?늘 그냥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홈페니지에 들어와서 얼굴을 뵐수 있게 되
어 더욱 반갑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가요속으로''처럼 이
렇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은 흔치 않은
것 같아요. 그건 모두 유영재 씨의 그 시원시원한 말 솜씨
때문이 아닐까요?오늘 오프닝멘트도 참 인상 깊었어요. 제
가 이제 9개월된 새내기 주부 거든요. 아직까진 신랑이 집
에 와서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고 신경을 써주는데 몇년이
지나면 저희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
론 지금처럼 늘 서로를 배려하며 살도록 노력해야겠죠? 날
씨가 쌀쌀해지니까 아침에 피곤해하며 출근하는 신랑의 둿
모습이 더욱 안스러운것 같아요.제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조규찬 이거든요.힘든 그사람에게 선물 좀해주세요.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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