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 사는 결혼 21년 차 주부입니다.
조정숙
2001.11.12
조회 61


저는 회사에서 가장 나른한 오후인
네시에서 여섯시까지 유영재 오빠의 가요속으로를 열심히 청취하면서 즐겁게 회사일을 합니다.

''호계동에 가녀린 여인''이 제 옆에서 일하는 김재순이라는 동료예요. ^^



저번 10월에 삼천리극장에서 공연했을 때 오빠하고 악수를 하고 헤어지고 나서 한가지 꼭 할말있었는데..
그말을 못했었거든요.

그 전날 유영재씨가 출근하면서 교통사고나서 목이 매우 아팠다고 했서
많이 아프시냐구 묻고 싶었는데 못 물어 본게 지금까지 서운해요.
지금은 괜찮으세요?

그리고 다음에는 ''생음악 전성시대''프로에 가녀린 여인과 함께 가고 싶어요.^^

꼭! 부탁해요~~~

티켓은 이리로 보내주세요.

군포시 당동 757-5 청송빌라 1차 101호

p.s- ^^ 끝으로 김수희씨의 ''아모르''를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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