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속으로 리서치의 초대장, CD 등에 당첨되는 행운의 신은 왜 나를 비켜가는가?
이 겨울을 더욱 스산하게 하는 내 이름 안 실린 당첨 발표 공지사항....
아! 마음 비우고 유가속을 묵묵히 애청하는 지킴이로 남아야할지 당첨될 때까지 계속 욕심을 부려야할지 이것이 문제로다
개나 소나 인용하는 셰익스피어의 문구가 지금의 나의 고민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다.
고민중~~~~~~~~~~~
장고끝에 내린 결론은 아래.....
유영재님!
12월말이나 1월초에 공연하는 것 아무거나 초대장하나 부탁해요.
왜냐하면 동계방학이고 연수계획도 없는 이 시기가 일년중 제겐 가장 유일한, 너무 황금같은 free time 이거든요.
God bless Me(?) a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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