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자친구랑.. 그만만나자고 통화를 했습니다...
일년동안 만나면서 좋았던 기억보다 힘들어하던 기억이 더많아서..
너무 속상해요..
지금..미안하다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그 한마디만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계속 이런식으로는 힘들다고 그만만나자고 했더니 알겠다며 전화하지 않겠다구..
거기다대고 뭐라 할말이 있겠어요..
오늘이 지나면 더 힘이 들텐데..
차라리 오늘이 지나가지 않았음 좋겠어요...
신청곡 올려도 될까요?
T의 시간이 흐른뒤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주저리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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