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찌들어서 일까?..
아님 살아가는 날들에 대한 부담감 때문일까?
지치고 힘들어 보입니다..
저또한 마음에 가득 아픔이 쌓여있는것 같고, 더불어
무거운 마음에 사랑하는 사람을 힘들게 하진 않나 싶어
심한 자책감에 마음 아프지만 쉽게 떨쳐버릴수가 없네요.
"힘을 내야 하는데 말입니다"
11월 25일은 사랑하는 사람 생일입니다.
영재님께 축하해 주세요...
영재님 특유의 로멘틱한 음성으로 축하의 메세지도 곁들어서 말입니다..
"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그래서 더 힘들다고 꼭
전해주세요.."
영재님...{안치환---- 슬럼프} 신청할께요..
이노래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들을께요..
그의 행복한 탄생기념으로.. 그리고 이 무거운 생각에서
아니, 이 슬럼프에서 탈슬럼프로?... 가고 싶어요..
늘 행복하세요..
꼭 부탁드릴께요..

영재님...... 축하 부탁드릴께요..
김송희
20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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