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안녕하세요.
오늘 사랑하는 오빠랑 점심 먹었는데요.
오빠가 하얀 잠바랑 스웨터도 사주시고요,
맛나는 우동도 사주셨어요.
올 겨울은 정말 따뜻할 것 같아요.
오빠가 요즘 넘 바빠서 저랑 자주 못 놀아주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오빠가 준비하는 일.
잘 될꺼니깐, "힘내고 화이팅" 하라고도 전해 주세요.
신청곡은요.
오빠가 올 여름내 좋아하던,
**유엔의 "파도" 예요.
아저씨,부탁해요.
오늘도 언제나 처럼 좋은 방송 부탁 드립니다.
아저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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