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틱 붐'에 초대받기를....
박종란
2001.11.14
조회 45
아직까지도 어제의 흥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군요
모두들 즐거우셨다니 참석하지 못한, 아니 초대받지 못한
사람들은 부럽기도하고,샘이나기도 하고...
그림이 그려집니다.
인순이씨와 이은미씨의 열정적인 무대 매너,
안치환씨의 힘있는 목소리,
임지훈씨의 고독한 가을같은 목소리(어느 작가가 그랬다네요 임지훈씨의 목소리가 가장 동물이 낼 수 있는 가장 고독한 목소리라고)
공연 준비한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아줌마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무대를 마련해주는 것에도.
암튼 공연 잘 마쳤다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저는 굳건히 뮤지컬 ''틱틱 붐''을 신청하겠습니다.
제 바램을 저버리지 말아주세요
종로 연강홀에서 보고 싶어요
그곳이 안된다면 다른 곳이라도
신청곡은 (제목이 맞나 모르겠요)시인과 나무?
그대가 나무라지만 내가 내가 잎새라.....

부천시 원미구 역곡1동 역곡중학교 행정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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