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계절에 잊혀지지않는 추억 하나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현장에서 뵌 두분(유영재님 작가님)전혀 낯설지가않았어요 전부터 한참 알아온분들갔았다고나 할까요.....
친구보다 일찍도착해서 대학로 곳곳을 산책도해보고 은행잎도 밟아보고 늦가을 나뭇잎냄새도 많이 맡아봤습니다.
행복한 저만의 시간을 가요속으로덕분에 가져봤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또주신다면 하는 욕심도 잠시 가져봤구요....
아무튼 즐거운하루였구요 고마웠습니다.
듣고싶은 노래가있어 신청합니다.
성희재의"함께"
유익종의"사랑의 눈동자"
행복한 오늘이 되십시요.

좋은추억 감사드려요.
윤현미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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