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그리고 김PD님,황작가님!
꽤 쌀쌀한 아침이군요.
아직 가시지 않은 어제의 열기가 제머리속에 가득함을
느끼면서 행복한 작은 미소를 지어봅니다.
여고동창생 4명과 친한동생들 3명 대가족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에 한 몫을 했지요. 정말 가슴속이 뻥 뚤리
는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제친구중 한명은 뜨거운 열정에
눈시울을 붉히면서 이다음에도 꼭 다시 ,아니 계속적으로
이런 좋은 우리 줌마를 위한 문화마당은 지속되어야만
한다는 간절한 생각을 전하더군요.
뒤풀이로 가까운 곳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함께
식사하고 돌아 왔습니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38번째? )생일 축하 드립니다.
아마 잊지 못할 생일 잔치 였을듯 싶네요....
모쪼록 앞으로는 더욱 넓은공간에서 더 많은 우리들만을
위한 문화마당으로 자리메김 되기를 소망해보면서 ... 다
시 한번
유.가 .속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듣고싶은곡; 안치환의 (고해),(내가 만일)
이은미의 서른즘에,기억속으로

인천광역시 남구 관교동13-10
삼 환 아 파 트 201-807
성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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