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넘어가야 할텐데....
메아리
2001.11.15
조회 35
오늘 아침은 꽤 쌀쌀했습니다.
모두들 감기에 안걸리쎴겠죠.(그러길 바라며)
전 사실 장롱면허-완전초보(7년차)인데 오늘 무척 추워
차를 타고 나왔습니다.(애 아빠 지방출장)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던 중 앞을 2번이나 꽝 꽝 박았는데
어찌나 소리가 크고 울리던지 가슴이 쪼라버렸습니다.
내려서 보니 육안으로는 표시가 안나는데 예리한 애 아빠가 보고 흠집이나 찿아내면 어쩌나 싶네요.
먼 길에서 돌아오는 길 음악으로 피곤을 풀어주고,
애교로 앞날에 있을 지도 모를 잔소리(?)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신청곡 : 안치환 - 우리가 어느 별에서,수선화에게
임지훈 - 꿈이도 사랑할래요
브라운아이즈 - WITH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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