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님의 첫눈이 온다구요~ 노래를 듣고 싶구요..
황동규님의 즐거운 편지..시를 듣고 싶네여^^

그리고 내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님과 공연을 같이 보고 싶어요,,내가 살아온 인생의 껍데기를 벗게 해 준, 그리고 노력하는 삶의 자세를 갖게 해준 사랑하는 님과 같이 했으면 하구요,,지금 일본에 있는데 한국에 왔을 때 멋진 공연을 같이 봤으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의 과정들을 하느님이 주신 시련이었던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 그에게 당신과의 만남을 감사히 생각한다고 이야기 해 주었지요^^ 지금 사업 준비중이라 너무 바쁜 그를 이해하고 따뜻히 지켜봐줄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