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오랫만의 외출
서현주
2001.11.16
조회 48
안녕하세요.. 영재님.

제가 듣고픈 노래 들려주셔서 고마와요.

오늘로 연이가 태어난지 60일이 되었어요.
연이랑 함께한 하루하루가 힘들었지만 미소를 지으며
잠들어 있는 모습은 천사예요.
연이 덕분에 더욱더 영재님의 방송을 빠지지 않고 들을수
있어......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 아세요?
연이와 함께 바깥출입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생음악전성시대>>에 관한 얘기가 얼마나 많이 들리던지

집에 돌아온 신랑에게 투정을 했더니~
언제든 주말에 친구랑 함께 외출하라고 하네요.
연이는 신랑이 봐준다구요.

친구랑함께 틱틱붐에 초대받고 싶은데~~~
영재님 힘 좀 써주세요.
신랑에게 자랑스러이 유가속에서 뮤지컬 초대받았다고
얘기할 수 있게요.

노래 신청은 담에 할께요.
요즘 선곡이 좋아서... 듣고픈 노래만 나오네요.


서울 은평구 역촌2동 67-51 하나주택502호
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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