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5일 pm5시23분은 참 행복한 시간이었읍니다
아주 멋있는 분과 멋있는 약속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약속을 제쪽에서 본의아니게 지키지 못해서
마음이 얼마나 무거운지 약속을 잘 지킨다구 자부했는데
저 자신이 용서가 안되어서 너무 괴로웠어요 조금이나마
그 분께서 이해가 있으기기를 바라며 이글을 올리며 이은영의 <대 나 무>를 신청합니다
유 영재의 가요속으로 그뒤로 자주듣는 계기가 되었죠
감사합니다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 순옥
20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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