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좋은 행운이 저에게도 오길....
교회에선 예수님 탄생일이라고 행사하느라 바쁘고
거리에선 징글벨이 신나게 울려퍼질때 엄마는 우악~
소리지르시며 집에서 절 낳으셨대요.
기독교집안이라 예수님과 같은날을 행운으로 알라며
선물은 커녕 제 생일엔 성경구절을 암송해야하죠.
그래서 아직도 크리스마스와 겹치는 바람에 제대로
선물한번 받아보질 못했어요.
교회에서 언니,오빠와 함께 같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느라
구요. 이번엔 저만의 크리스마스선물을 꼭 받고싶어요.
아직 애인두 없어서 특별한 날을 못만들었는데...
언제나 교회에서 행사하구 끝나면 파김치되어 자거든요.
요번 크리스마스땐 흰눈과 함께 공연티켓까지 날아오길
기대할거에요...^^
참, 오늘 대학로에서 한 방송을 들었거든요...
너무 좋아서 이리저리 전화해서 함께 들었답니다.
역시 라이브공연이라 좋았구 우리 나이때의 사랑받는
가수들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가슴이 옛생각에 다시 저려오네요.
좋은 방송 감사하구요, 스탭진들 감기조심하세요.
듣고픈곡은 제 주제곡인데~^^
이종용의 ''겨울에 태어나~''
meyoung4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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