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ensemble
redrose
2001.11.19
조회 71
가을의 마지막이 소리없이 지나가는 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차~암 좋습니다.

오늘 우리의 미션앙상블이 작은 무대에 서는 날입니다.
미션앙상블이 창단된지 벌써 3년째가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쁜 일상생활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하고
함께한 우리중창단을 사랑하고
또 언제나 예쁜미소로 힘든일 마다하지않은 우리의 홍언니

지도하신 지휘자님.
그리고 교통사고에도 꿋꿋하게 이겨낸 반주자 손지아씨...
모두모두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gayosok식구들께 축하받고 싶고
특별히 영재님의 축하도 받고 싶습니다.

생음악전성시대에서 우리를 하나되게 만들었던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나
박강성의 You & I 아님 <문밖에 있는 그대>
를 그날의 감동을 생각하며 다시 듣고 싶습니다.

또하나 !
생음악전성시대에서
박강성이란 멋진 가수를 발견하게 하신 유가속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목많이 쓰시는 영재님 목감기 조심하시길~

이상 redrose송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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