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쌀쌀한 날씨에 우리들은 겨울옷을 벌써 챙겨입고 다니지만
예쁜 단풍잎들은 가는 가을이 아쉬운 듯 마지막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지만 애초로와 슬프기도 합니다.
지나친 아줌마의 감상인가요?
이런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곡을 신청합니다.
얼마전 초대손님으로 나오셨던 강인원씨가 작사,작곡하고
박강성씨가 부른 오랜그리움이란 곡이 듣고 싶어요.
들려주실거죠?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시구요.
제 연락처는요 ***-****-**** 이랍니다.

마지막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김동임
200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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