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여 영재 아저씨....
글쌔 스키장을 개장해따고 해서여....
아빠의 허락을 힘겹게 받아내서는 .....
친구들하고 부리나케 새벽부터 가껄랑여
근데 첫눈에 보이는건 사람들이 아니라
콩나물 시루에 가득한 콩나물인거에여//
잉......비록 스키를 타기는 했지만여
너무 힘들고 다시는 개장날 가지 말어야
게따는 생각만을 남기고 와써여....
리프트타는데 이십분이 넘고 막상 타고 내려 오는데는
일 이분밖에 안걸려쓰니까여....
그래도 잼이써써여.....
같이 갔다온 친구들 (민정이 혜은이 선아)아
고생해땅.....
그리고요 듣고 싶은 노래가 이써영
유엔어빠의 선물하고요
탄야어빠의 올웨이즈를 듣고 싶어여
꼬옥들려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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