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은 경부선 전체가 주차장으로 변한것 같더군요.
3시가 조금 넘어서 고속도로 위에 올라섰는데......
다행스런건,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들으며
지루하고 지루한 시간들을 웃으면서, 때로는 좋아하는
노래 속에서 보낼 수 있었다는게 감사하죠.
설상가상으로 점심 먹은게 체했던지...
참 힘든 하루였는데.....진천에서 서울까지 5시간이 걸리더군요.
오늘은 "이문세-광화문연가"를 듣고싶네요.
보내 주세요..수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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