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님!
저희 부부를 감싸주기라도하듯 포근한 날씨이네요. 오늘이 저희 부부날이거든요. 1979년 11월 19일 월요일이었는데....서해안 어느섬에서 총각선생님을 만나 앞만 보고 달려와보니 중년의 문턱을 넘고있네요.서글픔도 있지만 행복해요. 남편이 승진도 했고 우리 아들.딸 예쁘게 잘 자라고 엇그제 생음악 5탄도 갔다왔고...유영재님 너무 행복해보이죠.ㅎㅎㅎㅎ(자랑만했나요?)
축하주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천안에서 해당화
신청곡 김종환 백년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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