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K.S.
2001.11.20
조회 49
요즈음은...
문득 문득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의 나, 훗날의 나도 생각해 봅니다.
지금 내앞에 서 있는 나는 그 어떤 것에도 자신이 없습니다.
전엔 그 무엇에도 거침없는 행동으로 옮기곤 했는데...
아......!
이 모든것은......
세월의 무게가 나를 누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 있죠?
* 아님, 나훈아 - 영영.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