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전 처음! 망설이고 망설이다
생각 또 생각 끝에 보낸 FAX가 소개되지도 않고 그냥 시간
을 마감 했을때 허망 플러스 실망 플러스 절방했습니다. 지
난주 <가요속으로 5탄>을 보러 산길을 달려내려와 그다음
날 새벽차로 다시 금산을 갔다가 FAX 보내려고 상경(?) 했
답니다.
>
>유영재씨 금산 우리집에 놀러오시면 맛있고 몸에 좋은 산
삼주를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봄에 산삼꽃 피면 <유영
재 가요속으로> 스탭분들 모두 놀러오세요.
>전 국민이 <유영재 가요속으로>애청자가 되는 날을 기원하
며,,,
>오늘 신청음악은
>김종환의 <사랑하는 이에게>
>P.S. 옆에있는 김종환씨의 왕팬이 초대손님으로 김종환씨
를 만나고 싶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유영재씨
외엔 관심 없답니다..
>
>
어제 팩스에 담겨있는 그 자연의 풍경들.
저 역시 유년시절의 기행을 떠나듯 그 글을 읽었는데..
소개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좋으시겠어요.
도심에 갇혀사는 사람들이
꿈구는 것을 가지고 계셔서...
인삼주 조오쵸
자연의 풍경들 스케치 해주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young-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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