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주어진 삶과 만들어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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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0
조회 41
원하는 것은 무엇이건 살수 있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한 여인이 그 가게에 들러서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이건 구할 수 있는건가요?"
주인이 대답하길 "그럼요 이곳에선 원하는 무엇이든 구할
수 있지요! 그러나 단 한가지만은 팔지 않습니다."
말이 끝나자 여인은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그럼 저에게 행복과 사랑과 자유와 이 세상에 평화가 잇
게 해 주세요?"
그러자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지금 말씀하신 것은 제가 말씀드린 팔수 없는
한가지 입니다.
"저희 가게에서는 그렇게 완성되어진 삶을 팔지 않습니다.
다만 그 씨앗만을 팔 뿐입니다.".......
반갑습니다.유영재님! 항상 좋은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수
신 상태가 떨어지는 차속에서 듣는것이 아쉽지만^^:)
12월7일이면 저의 아내가 어깨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
는 날입니다. 종양이 어깨의 신경과 접해 있어서 수술이 많
이 어렵다고 합니다.부디 잘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무
서워 하는 용기를 잃지 말라고 전해 주세요. 하나님이 우리
와 함께 하신다고 말입니다. 이 겨울에 같이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네요^^? 항상 힘있는 목소리가 저를 끌어당기는
군요 차주 들르겠습니다. 신청곡은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입
니다.

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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