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뜻밖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유가속으로부터.
생음악전성시대5탄에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에 감사한다며
쪼금 기다린 것에대한 사과말씀까지 참 진실된 글을
읽고 감탄을 했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전 그날 참여할 수 있었던 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날 약간의 기다림도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즐거운 마음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글을 받으니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죠.
앞으로도 유가속의 영원한 가족이 되기로 새삼 다짐을
하면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신청곡은 박강성의 YOU & I , 유익종의 그리운 얼굴 중
한 곡 듣고 싶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