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된 딸아이를 언니에게 맡기고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임신했을때 우연히 cbs을 알게되었는데 좋은 음악이 많이나오더군요 출퇴근하면서 차에서 듣고있습니다. 요즘 남편이랑 매일 전쟁입니다. 남편은 나름대로 저를 도와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제가 너무힘이드네요 모든 직장다니는 아기엄마들이 겪고 있는거겠지만 가사일 직장일 육아까지... 아기보면 행복하고 많이 못놀아주어서 미안한데...그래서 남편이 가사일을 조금만 도와주면 우리아기랑 지금보다 더 많이 행복할텐데... 저녁에 퇴근하면서 들을께요 노래는 김건모에 "짱가" 신청할께요 신나는 노래들으면기분도 풀리겠죠? 좋은방송 부탁하구요 우리남편이 이런 내 마음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네요.
참! 시간은 4시 30분에서 5시사이에 해주세요 육아시간을 사용하고 있어서 퇴근이 조금빠르답니다. 꼭꼭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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