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은 이승환의 크리스마스에는...입니다.
이제 결혼한지 한달이 채 안된 새댁입니다.
모두들 신혼이 아름답다. 깨가 쏟아진다 등의 찬사로 칭찬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것들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습니다.
원래 뮤지컬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응모도 열심이 하고, 아무리 멀어도 좋은 뮤지컬은 꼭 가서 보곤 했었는데, 요즘에는요 그런 열정이 없어지는 거 있죠...
저만 이상하게 그러는거 아니죠?
이승환님의 크리스마스에는 이란 노랠 들으면 정말 옛날 친구들과 함께한 크리스마스저녁이 생각납니다. 이런 아름다운 추억들이 해가갈수록 더욱 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투덜투덜해두요, 행복하게 잘 지내리란 거 아시죠? ^^ 날마다 행복하세요.. 좋네요. 예수님의 생일이 돌아와서......
핸드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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