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멋지게 보내게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아주 오랜만에 대학로를 찾은 것 같아요. 많이 변해 있던걸요...
연극하는 곳두 많이 생기구,,먹거리두,,거기 가니까 덩달아 젊어지는 것 같더라구요.(아직 젊지만)
그리고 젤 놀란일은 남자친구가 양복을 잘 입지 않는 사람인데,,공연보러 간다구 했더니만 아주 깔끔하게 양복을 빼입고 나타난 거 있죠. 넘 놀랬어요. 거의 일년동안 만나면서 양복입을게 두번째거든요..울 남자친구 대단하죠!!
공연 참 좋았어요..
남자친구땜에 말 못했지만, 젊은 배우 넘 잘 생겼더라구요..아주 매력적으로...
올만에 멋진 테이트를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종종 기회를 주세요..
늘 행복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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