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재님...
어젠 새벽에 집으로 가는데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자욱하더군요...
안개의 포근함과 느낌이 좋았는데 어젠 예외였습니다.
무척이나 무섭더라구요....(사고 날까봐)
이젠 가을이 다 가나 봅니다...
거리엔 은행잎이 수북히 싸여만 가네요...
2001년도도 39일 남았네요...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한해였
지만 남은 시간 잘 보냈음 하네요...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청취자 분들도요...
오늘은 문득 이 노래가 듣고 싶군요....
★임재범의 너를 위해★.....틀어 주실수 있죠?^^
PS: 부탁이 있는데요..혹 29-30일에 있는 최성수씨 콘서트
보여 줄 수 있나요? 실은요 ★런딤 시사회★를 사귀고
있는 아가씨와 보기로 했는데요 사정이 생겨 두번씩이
나 펑크를 냈답니다..그래서 넘 미안해서.....
혹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음 부탁 드려도 될까요?
[***-****-****,,,마포구 연남동 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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