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사드립니다.
이경주
2001.11.22
조회 25
날씨가 쌀살해서.. 바람이 불어서.. 안개가 자욱해서..
오토바이 운전하는 남편이 너무나 걱정됩니다.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남편인데.. 한 때는 음악에 미쳐 젊음을 바쳤던 남편인데.. 저때문에 힘든 일 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함께 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아기를 가져서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매일 혼자 있는 제 낮 시간에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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