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중단했던 테니스를 다시 손에 잡게 되었습니다.
이른새벽.
서울대입구까지 다녀오며 앞을 가리는 안개와 씨름하며 함께한 cbs의 채널은 여전히 제 곁에 있습니다...
손끝하나에서 명곡은 시작된다는데~
언제부터인지 가요속에서
유영재씨 목소리를 통해서 듣게 되는 소리
"여러분의 손끝하나에서 명곡은 시작됩니다."
를 듣게 되면서 실은 적잖은 갈등이 시작됩니다....
어떤곡을 들을까?........
오랫만에
<눈물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신청해놓고
오늘도 가요속으로 끝나는시간까지 조심스레 기다려보렵니다.
글구요.
사실 이런부탁하면 조금 쑥스럽지만
저도 해바라기 많이 좋아하는데 해바라기 CD받고 싶어요. 물론 여유가 있다면요...
***-****-**** redrose송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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