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안녕하십니까?
저는 해병대 부사관으로서 오늘 외박을 나왔습니다. 이게
무슨 행운인지 또 저의 자랑스럽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
버님 "이 수 원"님의 46번째 생신이십니다. 이프로를 통
해 사랑하는 아버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항상 저희 1남 2녀를 챙기시는 존경스러우신 아버지 그동
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저희가 이렇게 커서 그
동안에 못해드렸던 효도를 하나씩 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4시가 되면 어김없이 일어나셔서 우리동네를 깨
끗하게 내몸과 같이 하시는 아버지.
아버지가 하시는 일 절대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습니다.
누가 뭐래도 우리 하나뿐인 아버지.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잘 되시
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더욱 더 깨끗해 지
길 빕니다.
우리 가족 항상 건강하고 비록 제가 가족과 같이 보내진
않지만 제가 없어도 화목한 가정이 될수 있길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신청곡은 "아빠의 청춘"
<해바라기>의 "이렇게 좋은날"
<김현정>의 "고마워요" 입니다.
같이듣고 싶은이 : 아버지,어머니,진영이,진희,그리고 이
방송을 듣는 보든분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행복하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필 승!!!
(이글은 저의 작은아버지의 권유로 띄웠습니다. 감사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