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계시죠?.....
언제나 열심히 사는 등대지기님의 모습~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예쁘게 봐주시는 등대지기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산다고는 하지만
이러다간 제대로 하나도 못하는건 아닐까 싶어 늘 걱정입니
다.
그래요.
살면서 우린 가끔 두갈래길을 만나게 될때가 있습니다.
때론 새로운길은 언제나 우리를 유혹하고
어쩌다 새로운 길에 들어서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우리의 길로 되돌아 와야 된다는걸 우린 알
고있죠.
지금 내가 가고 있는길~
진정 옳은길이었으면 합니다.......
-redrose-

[RE]:쪽빛 바다가 두 눈 가득 환하게 들어오는 도서관...
redrose
200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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