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오는 크리스마스날엔..무엇보다 함께하고싶은 사람이 있
어요..처음엔 친구였다가 다음엔 연인으로 다음엔 너무나
편한 친구가 되어버린 사람과요..너무나 편한 관계로 굳어
져버릴가봐 시간이 갈수록 지쳐갑니다..전 그 사람과 헤어
지고 난후에야 사랑을 알았는데, 그는 이미 친구로 돌아서
버린 후였어요..
제 사랑은 점점 지쳐가고 답답해집니다...그리고 너무나 소
심한 제 자신에게도 화가 나구요..
아마 오래 사귀었다면 크리스마스를 두번은 같이 보냈을텐
데요..
요번 크리스마스때엔 용기를 내볼까 합니다..고백할 용기를
요..그리고 만약 거절되었을때의 용기도 내구요..
사람합니다...이 말을 사귀었을때도 한 마디 못했었는데..
다시 한번 하고싶습니다...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요..?
신청곡은 그와 내가 좋아하던...디제이덕의 <리멤버>-그녀
의 속눈섭은 길었다...입니다...
하느님꼐 용기를 내달라고 기도드려야겠어요.^^
이름.전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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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30동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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