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입니다.이런 라디오 방송에 사연적고 곡 신청하는거..
생후 80일된 아가의 엄마입니다...
애 태어나자마자 정신없이 애만 보느라 남편은 정말
신경도 못썼어요...오죽하면 세탁소에다 드라이 맡긴
양복 상의가 바뀐줄도 모르고 찾아와서 남편을 몇일
입힌다음에야 남편이 바뀌었다고 말할정도니....
거의 비슷해서..(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남편을 챙기고 싶어요...우리가 연애했을때 정말
많이 부르던....<새로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틀어주세요...이곡은 여기서 거의 못들었었는데...
헤헤..틀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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